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4부/ 과학혁명 /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1)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이 책의 시작에서 나는 역사를 물리학, 화학, 생물학으로 이어진 연속체의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사피엔스 역시 모든 생명체를 지배하는 물리적 힘, 화학반응, 자연선택 과정에 종속된다. 자연선택의 결과, 호모 사피엔스는 다른...
-
165회 박자세 목요 줌 공부 내용<호모 사피엔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인간사 전체를 조망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이라는 현상이란 게 무언가를 설명해주는 책 세 가지 혁명 소개 - 인지혁명 : 3~5만 년, 후기 구석기 문화 대폭발 - 농업혁명 : 1만5천~ 1만 년 - 산업혁명(과학혁명) : 1700년 공유된...
-
[최숙 작가의 스토리텔링 아트] '호모사피엔스'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책 속의 문자가 살아서 나오는 듯 했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그 순간에, 한편으로는 정글에서의 생존본능이 가장 최적화되고 극대화된 존재가 인간이 아닐까 하는 역설적이고 복잡한 심경을 떨쳐버리기...
-
[책 이야기] 인류의 진화 (이상희)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 나의 기대와는 달랐지만 손에 잡은 김에 다 읽었다. 이 책에서 이해하기로 고인류의 기원은 약 500만전까지 멀리 거슬러...다양한 용어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등을 시대별로 나열한다...
-
중독의시대,데이비드코트라이트,쾌락의확대과정,악덕,중독의역사,인류,사탕수수,설탕,상품화,운수게임,담배,영국극장,호모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저자) “우리를 둘러싼 많은 중독 대상들을 파헤치는 놀라운 역작이다. 총명하고 예리하며 때로는 암울하게 재미있는 이 책은 본 주제에 대한 권위 있는 연구서로 자리 잡을 것이다.” 데보라 루다실 (《젠더의 수수께끼(The Riddle of Gender)》의...
-
[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⑫]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문화창조 기원 - 음악, 조각, 그리고 종교의 씨를 뿌리다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리아 시대(60만 년∼4만5000년) 도구와 비교하여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등장한 오리냑 문화에는 섬세한 도구들뿐만 아니라...대학의 이집트 학자 얀 아스만은 <문화 기억>(2005)이라는 책에서 “기억은 개인이 속한 공동체를 구성하는 유전자”라고...
-
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 ..유발노아하라리 저서에서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렉투스 등이다. 모두가 호모(Homo), 즉 사람 속(屬)의 구성원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우리 종, 호모 사피엔스밖에 남지 않았다. 유발 하라리는 책에서 우리 종의 역사는 세 가지 혁명을 중심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지혁명(우리가 똑똑해진...
-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질문' 독후감 최우수작-대광화학교 국제부-G12 박소현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두려움도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는 인간의 상상일 뿐이었던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책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은 이처럼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미래과학에 대한 8가지 논란을 담고 있다. 그 중 제일...
-
[어른의 어휘력] 책을 읽고 싶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요.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 또..결론은 어휘력의 부족이라는 답.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우기고 싶지만.. 호모 사피엔스.. 인간의 조상격인 호모 사피엔스는 태생적으로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고, 독서에 적합하게 진화하지 않았다. 독서는 뇌가 새로운 것을 배워...
-
김재길 시인 <포구나무 있는 풍경>, <불타는 책>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떠간다. 불타는 책 김재길 콘센트만 뽑혀도 사라져 버리는 이데아 그 앞에 21세기마저 광신 도가 되었다 고독한 호모사피엔스도 책을 던져 버렸다. 문자가 사라진 뒤 노래도 사라졌다 눈 먼 길을 더듬어 예언이 찾 아올 때 그 누가 손을 내밀어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