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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데 없다. 한 번 곱게 본 사람은 끝까지 곱게 보이고, 한 번 밉게 본 사람은 끝까지 밉게 보인다는 뜻. (31) 고자 처갓집 다니기. 고자가 처갓집이 있을 리가 만무.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32)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말과 글은 생명체입니다 네이버블로그/ 이중 복수(우리들) 및 겹말(처갓집) 등 같은 뜻이 두 번 반복되는 말! ​ ⑥ ‘상갓집’과 ‘병원에 입원했다’는 문법에 어긋난다? 우리말에는 흔히 ‘겹말’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중 표현’도 많지요. 예를 들어...

여사가 처갓집을 덮쳤습니다. ㅎ ㅓ ㄹ ~ 오후 3시가 조금 넘어 사고가 났는데 30분이 지나 통화를 했지만 기가 차서 말도 나오지 않고 어안이 벙벙한 공황상태인 모양입니다. 큰처남이 김장 담그는데 도와준다고 늦게 와서 장모님과 할리걸(?)은 배추 숨...

첫날 처갓집에서 하룻밤 자고 와야 되는데 그냥 집으로 와버렸다. 장가간 날 신랑은 신부집 뒷산에 올라갔다. 올라가서 보니 저 멀리 자기 동네가 보였다. 신랑은 그 길로 집으로 와버렸다.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안 가겠다고 떼쓰는 철없는 신랑을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