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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6000원이면 그냥 지나칠 만도 하잖아요! 근데 지나치지를 못하고 치킨을 또 시켜버렸어요 ㅋㅋㅋ 심지어 우리동네 처갓집이 3시에 오픈인데, 3시땡 배민 열리자마자 포장주문했어요. 비오니까 치킨 베이비 상태가 걱정되어서 손수 포장해왔어요(비도...

두번 이상 먹고싶지는 않더라구요. 옛날에 종합병원 보면서 치킨 많이 먹었는데 그때(98년도쯤?)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처갓집 양념통닭이 저한테 '나는 항상 그대로 여기 있었는데 너는 이제야 돌아와 줬구나'라고 말을 거는 망상을 해...

출처 : 여성시대 구의 증명 https://baeminkr.onelink.me/XgL8/y5zy6jgi 배달의민족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baeminkr.onelink.me 되면 좋고~ 아님 안먹으면 그만이여~! 여시들에게 행운이 가길🍀

아주오랫만에 처갓집 양념통닭 시켰소 입맛이없어서 뭐먹을까 고민하다시키니 갑자기엄청먹고 싶어지네요 예전 그대로의 맛인지 먹어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