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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만드는 풍경 대웅전 처마 끝에 춤추는 풍경 살며시 스친 바람에도 온몸 바쳐 감동으로 울어대고 통도사 풍경소리 묵은 때...자비로움 가득한 부처님 섭리 중생이 어이 다 알리오 강은 강을 버려 바다가 되고 구름은 바람을 버려 하늘이 되듯 풍경은...

무명 길을 넘어서고 싶은 소망 때문이다. 절집 처마의 맑고 밝은 풍경 소리는 아득히 멀기만 하지만 언제나 내가 꿈꾸는 세계로 이끌어 주는 느낌을 안긴다. 한결같이 눈을 뜨고 있는 풍경 끝의 물고기는 이 세상의 무명을 흔들어 깨우는 존재의 표상 같고...

ㅡ 아일리나님 ☆위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행후 식사는 안국역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난 처마끝 하늘풍경집에서 전복솥방정식 먹으려해요 ^^ ■ ●모이는 날 : 12월15일 일요일 1:00pm ●모이는곳 : 경복궁역 4번출구앞 ●회 비...

처마 끝 하늘풍경에 풍덩, 빠지다 -2017 서울경기지회 출발 처마 끝에 매달린 하늘풍경에 풍덩, 빠지다. 그대 눈망울 끝에 매달린 웃음에 풍덩, 빠지다. 류안 시인님의 친구가 타일에 제작한 멋진 디카시 희망 예닮 명순녀 세상은 어둡다 수장된 영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