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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뜨거운 바람 여름 끝 어디인가 싶었지만 서서히 꼬리 내리는 2024년 여름 햇볕 따가워 맨살 데일 듯 해도 숨 막힐 거 같아도...五穀百果)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로 가는 길 반가운 처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 평화롭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산문(散文...

처서 여름의 끝자락 여름은 가고 본격적으로 가을 기운이 자리 잡는 때랍니다. 시쳇말로 세월은 고장도 없이 잘도 가지요.아마도 금년 여름의 무더위가 역사에 남는 더위가 안일까 생각이 됩니다. 이제까지 잘 지나왔으니 오색단풍으로 곱게 물든 가을을...

2024 태을도 처서치성 태을도인도훈 사단취장의 자세로 믿고 나가자 2024. 9. 7. (음 8.5) 우선 오늘 입도하신 인광도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태을도에 여자도인이 참 드물어요. 예전에 [급살병과 태을주]라는 책을 편집하셨던 여자도인이 친구분...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처서 매직 작년에도 통했습니다.. 올해도 기대해 봅니다 대충 40일정도 남음^^…

2024 태을도 처서치성 태을도인도훈 천하사에 확신을 가지고 성심을 다하자 2024. 8. 22. (음 7.19) 오늘 처서인데, 오히려 더 더웠지요. 연일 열대야입니다. 6월 21일 하지로부터 두 달이 지났기에, 하지까지 끓어올랐던 태양의 열기가 연일 대지를...

2024 태을도 처서치성 도훈 의통군이 걸어가는 철저한 인간의 길 2024. 8. 22. (음 7.19) 우리가 잘 차려진 식사에 초대받으면 “참, 진수성찬을 차렸구나.” 이렇게 얘기합니다. 외국 정상이 오거나 세계적으로 어떤 큰 행사에서 만찬을 하게 되면, 그...

이준건 作詩 하늘은 뭉글 뭉글 初秋에 이르고 마음은 선영의 그림자 되어 가슴으로 스미네 홀로 마을 드는 길목에 눈 떼지 못하고 어떤 새끼 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 우리 오매 맘 닦고 있네 모정을 느끼려 不遠千里 밤길 헤치고 왔건만 굽은 오매의 허리...

우거진 숲에는 풀벌레 소리 고동치고 살랑이는 나뭇잎 사이로 가을이 다가옵니다. 하늘은 높아지고 시냇물은 맑아집니다.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 가을이 되었네요. 일시 : 2024.8.22(목) 오후 7:30 장소 : 태을궁/지방법소 방법 : 치성 주문 및 서문 송주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나의 사랑은 그 원래의 사랑에 화답하고 있나요? ⠀ 2024/8/22/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처서 ⠀ 마태오 복음 22장 1-14절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 사랑에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