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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한자랑 독음이랑 해석은 책에 다 있습니다. 향가의 음독 훈독이 향가해독에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가? 맛보기로 올립니다..^^ 참고로 처용가 양주동 역을 기본으로 합니다.. 왜냐면 교과서가 양주동 역이어서 그래요 > 근데 게시판 특성상 아래아나 반...

① 수강 강좌명: 9-11월 모의고사 ② 질문 범주: 고려가요 처용가 ③ 질문 내용 : 고려가요 처용가 해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사진에서 ‘돌아와 내 자리를 보니’에서 ‘내’는 제3의 인물로, 그럼 역신이 ‘나’(제3자)의 아내를 범한 상황인가요...

이거 옛날에 어디선가 보구 혼자 막 웃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처용가 다들 아시죠? 신라시대 향가 음..잘 기억이 안나지만 처용이 나갔다와서 방을보니 다리가 네개인데..둘은 부인 다리인데 둘은 누구다리일까? 하는 내용의 향가..기억나시려나...

몸소 추었다는 기록이 있다. 서울 밝은 달에/ 밤들이 노니다가/들어와 잠자리를 보니.. 고등학교 때 배운 해괴한 처용가와 함께 향가 해석의 권위자 양주동 박사도 생각났다. 처용무는 처용탈이 아주 특이해서 귀신 쫓기 적합할 듯 싶었다. 처용탈은 팥죽...

엉터리 ‘이두’를 일러 주었다. 즉 일부는 한자의 뜻으로 읽고, 일부는 한자의 音으로 읽어야 한다, 고 했다. 지금까지 처용가를 해석 해온 중에, 걸작은 ‘二盻隱 (이혜은)’에서 ‘二(이)’자를 ‘둘’이라 고 읽고, ‘혜’자에서 ‘ㅎ'을 따온 후 ’은...

빙혼경 3048 인생 1664 처용가(處容歌) 해석 처용가(處容歌) 서울의 밝은 달밤 밤늦도록 노닐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인가 본디 내 것이었던 것을 빼앗아 감을 어찌하리. 마누라 혼자 독수공방시켜 놓고 혼자...

밤드리 노니다가 하는 부분이요 밤야, 놀유 다닐행 요것만 훈차인가요? 그리고 같을 여는 '다'로 읽었다고 하는데 그건 훈차인가요 응차인가요? 전문을 훈,음차로 구분해 놓은 자료 없나요ㅠㅠ흙흙

요즘 국내외로 어수선 합니다. 잠시나마 머리 아픈 이야기는 놓고 기분좋게 웃어 보자구요 ^^ 씨~ 익

열어보니 ... 아내가... 거지와 한몸이 되어 있는게 아닌가 ...!! 열받은 남편이 무슨 짓이냐고, 고래 고래 !!!!!! 소리를 지르자 아내가 말했다~~~ . . . 이사람이 와서 그러잖아요. 안쓰는거 있음 달라고... 글: 김영신, 처용가의 현대적 해석 foto: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