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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영복교수님의 옥중서간~ 신영복이 누군지 약간 낯설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가장 쉽게 말하면 예전에 처음처럼소주 글씨 쓰신 분이다. 이 책은 고전인지~인문학인지?? 한 15년전 쯤에 산 책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나는 책에 약간 관심이...

신영복 글씨 새겨진 ‘처음처럼’은 종북소주? 소주 ‘처음처럼’ 신 교수가 쓴 대통령기록관 현판 교체에 누리꾼 비난 봇물 “억울하게 간첩사건에 연루돼 20년 옥살이 한 분” “친일·남로당 경력있는 박정희는 왜 문제 안 삼나” 국가기록원 대통령...

나오는데, 처음엔 전채(前菜)로 채소나 스프가 나오고, 그 다음은 본격 요리로 오리, 돼지, 소고기가 삶고, 튀기고, 졸이고, 별미로 변해 나온다. 끝엔 국수와 밥이 나온다. 술은 공자 가문에서 전래한 ‘공부가주’(公俯家酒)인데 독하면서 순하여 맘에...

쑤저우(소주) 한산사 절 앞에 있는 풍교 라는 다리 밑에서 배를 정박하고 1박하면서 쓸쓸한 심정을 읊은 시로 제목은 楓橋夜泊(풍교야박) 또는 夜泊楓江(야박풍강) 이라고 하는데......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 江楓...

마시겠지요. 그러나, 빨갱이 배불리는 소주 '처음처럼'의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하겠습니다. 신영복과 소주: ‘처음처럼’ '처음처럼'이라는 글씨는 간첩 신영복의 작품이며, 이 말은 열우당과 좌파들의 로고 말 이기도 하다. 신영복은 소주 한 병이 팔릴...

처음처럼 글씨 및 나침반(나침판) 감옥에서 20년을 보내면서 가진 생각과 소회를 담은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으로 유명한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가 2016년 1월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성공회대와 출판업계에 따르면...

처음처럼 글씨를 더불어터진당 손혜원이 쓴 것인줄 잘 아시죠? 처음처럼 한병 팔릴때마다 손혜원이 주머니에 들어가는 돈이 1원이랍니다. 절대 마시지 마세요. 저는 소주 살일 있으면 진로 소주나 참이슬 삽니다. 처음처럼 글씨보면 저도 토나와요!!!!!!!!

쓴 ‘처음처럼’을 소주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런데 애당초 우려와는 달리 신영복은 “서민의 애환을 함께하는 소주에 나의 작품이 쓰이면 영광이다”며 사용을 허락했다. 그리고 단지 네 글자로 저작료를 받을 수 없다고 그가 한사코 고사...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대중에게 유명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 소주 처음처럼의 글씨와 그림이 있습니다. 북한 지령으로 남한의 전복을 꾀한 간첩이라는데, 과연 그런지 그가 쓴 책을 들여다 보자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