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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상은* 척하면 삼천리라 했던가 벽이 느껴지는 세상이 비단 나만 느끼는 걸까 보다 좋은 세상은 언제 올까 *시간* 촌음을 아껴 쓰라는 음성이 들리듯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가? 나는? 경을칠! 아니다 아껴도 재가 그냥 간다

떠오른다. 한 자 되는 둥근 구슬을 보배로 여기지 말고, 오직 짧은 시간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시간을 아끼라고 귀한 보석을 비유하며 강조했다. 한문 교재로 사랑받았던 천자문(千字文)이나 명심보감(明心寶鑑)에...

尺璧非寶 寸陰是競(척벽비보 촌음시경) 척벽(尺璧)을 보배롭게 여김은 그르고, 촌음(寸陰)과 다툼이 옳다. - 명심보감(明心寶鑑) - ※ 척벽(尺璧) : 크고 아름다운 보석(寶石). 촌음(寸陰) : 아주 짧은 시각(時刻)

한다는 말이다. 寸 : 마디 촌 陰 : 그늘 음 是 : 이 시 競 : 다툴 경 출전 : 천자문(千字文) 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한 자 되는 구슬이 보배가 아니요, 짧은 시간이라도 다투어야 한다. 형상도 무게도 없지만 역발산(力拔山)의 항우...

5. 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本文】 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한 자나 되는 옥(玉)이 진짜 보배 아님이요, 촌음(寸陰)을 다툼이 진정한 보배로세. 【訓音】 尺 자 척 璧 둥근 옥 벽 非 아닐 비 寶 보배 보 寸 마디 촌 陰 그늘...

尺壁非寶 寸陰是競 척벽은 비보이니 촌음을 시경하라. 한 자 되는 구슬이 보물이 아니요 한 치의 광음을 다투어야 한다. 尺 자 척 璧 구슬 벽, 둥근옥 벽 非 아닐 비 寶 보배 보 寸 마디 촌 陰 그늘 음 是 이 시, 바를 시 競 다툴 경 寶玉이 其長盈尺이면...

30. 尺壁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한 자 되는 구슬이 보물이 아니요 한 치의 광음을 다투어야 한다. 寶玉이 其長盈尺이면 則可謂至寶로되 而此猶未足爲寶요 別有可寶者存焉이니라. 보배로운 옥이 길이가 한자나 된다면 지극한 보배라 이를 수...

尺璧非寶 寸陰是競(척벽비보 촌음시경) 자 척(尺), 구슬 벽(璧), 아닐 비(非), 보배 보(寶) 마디 촌(寸), 그늘 음(陰), 이 시(是), 다툴 경(競) 크기가 큰 구슬 이라고 해서 결코 보배라고는 할 수 없다. 짧은 시간을 다투어 소중히 여겨라. Just because...

尺璧非寶 寸陰是競(척벽비보 촌음시경) - 블랙홀 인생명언 - 한 자나 되는 구슬도 보배가 아니니, 한 치의 시간을 보배로 여겨 이를 다투어 아껴써라. 《千字文》《明心寶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