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의사 슈바이처박사의 말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선생님, 어떻게 3등칸에 타셨습니까?" "예, 이 기차는 4등 칸이 없어서요." "아니 그게 아니고 선생님...박사는 잠시 후 이마의 땀을 닦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
청주 원광효도요양병원 협약식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척십자사 봉사회 충북도협의회는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 청주원광효도 요양병원 (원장 김석남)과 충북 도협의회(회장...체결,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봉사원, 부모님, 지인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
모르는 척 자책만 하던 우울증과 병원 후기 2018.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을 가보기로 했어. 그리고 난 주로 팔뚝과 손목에 자해를 자주 했었어. 그냥 그렇게 하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던 거 같아. 🌓병원🌓 내가 간 병원은 수도권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야. 그냥 주변에 있는 곳으로 무작정 갔던 것 같아. 비용이 걱정돼서...
-
펫택시인 척! [소스케.금성.피오]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검진을 하고 저희집에 하루 잤어요. 사람 좋아하고 지수랑도 뜀박질하고 냥이 사냥도 다니고, 잠도 잘 잤어요. 검진결과가 좋으면 좋겠네요. 피오는 심장사상충 1차 치료를 지난주에 했어요. 오늘 잠시 퇴원이고 한달 후 2...
-
11월 8일 아주 편안한 죽음 202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른척하고 지냈다. 나는 죽음을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의 죽음 1차원적인 죽음이 아니어서 일 것 같다. 아버님은 전화를 하거나 시골에 찾아가면 뵐 수 있는 느낌, 남편의 친구는 종종 찾아왔던 분도 계시지만 자주는 떠오르지 않고 명절을 우리랑...
-
길냥이 양이 이야기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는 척도 해줘요 ㅋ 그래도 장난감보단 언니 손이 젤 좋지만요 밥 다 먹고 벌러덩 누워서 궁팡 쓰담받는 게 젤 좋아요! 궁팡은 무족건 하드하게. 거칠게. 제 가족이 되실 분은 참고해주세요. (진지) 마지막으로 궁팡매니아인 제 꿍디 보고가세요 이제는...
-
[백영옥의 말과 글] 아주 보통의 작별(조선일보) / [빛명상] 봉숭아 꽃 필 무렵(봉숭아 연정)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병원에서는 물론 손을 놨겠고··· 그래, 지금은 어떤 상태입니까?"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서 말 그대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셈이죠. 저 사람 보십시오. 지금 장갑을 끼고 있지만 팔목이 부어서 옷도 못 걷어 올립니다. 다리도 마찬가지...
-
미아사거리 서울척병원에서 아르바이트하실분 구인합니다(4개월정도) 2016.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아사거리 서울척병원입니다. 약 4개월 정도 아르바이트 해주실 선생님 구인합니다. 담당업무는 채혈, 기능검사(심전도/폐기능...2180 (서울척병원 진단검사실) 로 주시고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같이 일하실 선생님들이 편안하고...
-
척병원 2010.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척병원으로 나갔다. 토요일날 하루종일 작업해서 만든 전도지와 포장을 한 과자를 들고서 병실로 향했다 주일이라 그런지 가족들이 많이 문병을 왔고, 그외 손님들이 많이 와 있어서,, 복도에서 혼자 기도하고 어느정도 손님들이 자리를 뜬뒤에 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