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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 <천공의 성 라퓨타> 의 주제의식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작품을 접하기 전까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모노노케히메가 미야자키하야오 최고의 작품이라고 마음속에 자리잡아있던 내게 이 작품은 그러한 내마음을 깨트리기에...

애니메이션에선 팔의 돌기에서 날개 같은 것이 나와서 날기도 하죠 로봇병과 같이 들어있던 파즈 피규어 그리고~ 역시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플랩터라는 이름의 탈것도 만들어봤습니다. 해적단들이 타고 다니는 것들인데 위는 구리(?)색이고 아래쪽은...

들었을 땐 원곡의 분위기를 상상도 못하고.. 그저 어느 로봇이나 바람의 검심 같은 액션 만화 주제가인갑다 하고 잇었는데 그...살아있는 멜로디와 애절함이 유독 신경쓰여 제목을 찾아보니 천공의 성 라퓨타더군여.. 우리의 여주인공 시타는 몸빼바지...

그림은 원령공주와 빠당하더군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정말 잘 그렸죠...) 그런데 로보트가 좀 촌스럽더군요.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나오는 로보트는 원래 그렇나 봅니다;; 중간중간에 웃긴 부분도 많지만.ㅋ 근데 될수 있으면 스토리를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