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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분하고 잘어울리나요? 모처럼 화초아저씨께서 오셔서 그냥 이뻐보이는천냥금들고와 분갈이해주고 베란다도 정리좀해주었답니다... 아파트앞에 한달한번 방문주시는 아저씨께 천냥금 6천냥에 분갈이흙2천냥구입 참소복스럽게 가득하네요 ㅎㅎ..늘어짐이...

예쁘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꽃이 신비하다는 생각은 몇년전부터였습니다. 봄을 맞아 찾아온 신비한 꽃과 선인장을 구입하여 분갈이를 하였습니다. 아프리카가 고향인 카랑코에는 아직 도착하지 않아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 엄동설한을 이겨낸 말없는...

화분에 흙도 안털고 찍어 보았네요 약간 지저분해보여도 흙이 묻은 게 자연스러워, 너무 깨끗이 닦아주진 않는 편... 박박 닦아내면 복 달아 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려구요 젊어선 밤12시에도 그냘 안한 일은 마치고 잤는데, 이젠 너무 그럴 것도 없는...

생기지요. 뿌리인 줄 알았던 줄기끝에선 새 순이 돋고 있어요. 천냥금은 지금 온전한 봄을 보여주고 있어요. 천냥금을 선물 받았을 때 바로 분갈이를 한 덕분에 꽃피고 싹트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식물친구가 건강하게 자라면 그 기운이 내게로 전해짐을...

성공 할 수 있어요.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제가 재작년 겨울에 천냥금을 샀어요. 분갈이두 해주고 해서 처음에는 정말 잘 자랐거든요.. 새 줄기도 나오고.... 근데 여름에 좀 관리를 못해줘서...

오늘 마트가서 상추, 딸기모종사서 심고 율마 3,000원에 하나 업어왔어염 키우기힘든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분갈이한 해피트리랑, 천냥금도 같이 올려보아여~~

글남기기가 좀 쑥스러워서 항상 읽고만 나갔었는데요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천냥금을 샀는데요 사자마자 분갈이를 한다고했는데 이틀정도 지난 지금보니까 새로 순이 돋던 나무가 점점 시들어가네요. 물도 충분히 줬는데 ... 위에...

1 분갈이 개념이 아예 없어서 안맞는 흙에 계속 키우다가 염류집적 영양부족 과습 등으로 죽이고 2 광량조절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어두운 데다 놓고 서서히 햇빛을 굶겨죽이는건데 얘는 진짜 그냥... 어떤 흙에서도 잘버티고 아무리 어두워도 기를쓰고...

울 아들 생일선물로 교회에서 천냥금을 받았어요.. 분갈이해서 한컷 찍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