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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김없이 목구멍으로 넘기는 가난이, 더 뼈아프게 식도를 찢을 때 고드름이겠네 어깨 처진 처마 끝에 가만히 흘러내려 차가운 눈빛으로 이 겨울을 지켜보는 고드름이겠네 시집 『도장골시편』(천년의시작, 2007) 중에서 [출처] 굴비 - 김신용|작성자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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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판매생선 (자연산횟감민어,활전복,파백명란,소한마리세트,햇고춧가루,부세보리굴비,멸치액젓,급냉류(오징어,암꽃게),건조류등)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내산 천년 햇 고춧가루입니다. HACCP 인증받은 청결한 제조시설에서 선별후 안정적인 품질로 가공한 전남 해남산 고춧가루예요. 김장용(굵은입자), 양념용(고운입자) 2가지 구성입니다. 김장용 굵은입자는 김치나 무침등에 쓰시고, 양념용 고운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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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섭 수필- 천년 묵은 굴비 한 두름 2019.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필 천년 묵은 굴비 한 두름 심창섭 * 햇살 좋은 봄날, 연초록 새순으로 치장한 산하의 싱그러운 풍경을 가슴으로 읽는다. 봄바람을 안고 떠난 문학기행에 아이들처럼 들뜬 문우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돌다리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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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경헌 이야기(2) - 굴비 골 천년 사 2008.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굴비 골 천년사(千年史) 【굴비】라는 이름을 한문으로【屈非】라고 쓰는데 이는 “이씨(李氏)가 왕이 된다.”는 십팔자도참설'(十八子圖讖說)을 믿고 왕위를 노렸다가 영광 땅에 유배되었던 고려 인종 때의 역신(逆臣) 이자겸(李資謙)이 “이곳 법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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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영광)님이 굴비를~~~^^ 2022.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 가셨다 이쪽 녹동 쪽으로 들리셨는데 오메 영광표 귀한 굴비를 선물로 들고 오셨네요 저는 냉크피 한꼬뿌만...^^ 꼬농님도...차 몰고 가시느라 심드셨을끈디 굴비 고마버유 마침 엄니 노환으로 누버 계시는데 잠 드릴께요 감사해유 천년의 빛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