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침을 열며 목달 강변로 즐달하다.

눈이 오고 비가 오고 바람 불어도 변치 않을 너와 나 김병수

< 천년만년 살고지고 >

춤사위는 또어떤가 판타지 부를제에 제니님들 일어나서 목청찢어 떼창했네 지구위에 불시착한 천상계의 인물인가 정신이 아뜩하여 눈앞이 혼미했오 어화둥둥 내사랑아 어절씨구 사랑홉다 제니들과 어우러져 천년만년 살고지고 ㆍ ㆍ ㆍ 천년만년 살고지고...

오늘도 내일도 이어지나니 그리하여 구름은 구름이고 나는 나이니 먹고 살고지고 허허실실 살고지고 떠나간 친구를 허망히 망연지실 보내고 떠나간 너는 너이기에 보란듯이 허허실실 살고지고 천년 만년 허허실실 살고지리라. PaulSimon - Scarborough Fair

검은 점을 보고는. 저기저기 저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짓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고운 노래를 높이어 이렇게 높이어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 밝디 밝은 달님 속의 계수나무를 금도끼 옥도끼로 찍어...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평화의 왕국을 창건하여 아버님을 모셔 놓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 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날 위에 평화...

메운 하객들 사이 다람쥐 한 쌍 다소곳 머리를 숙여 이어지는 목탁새의 주례사 올해는 도토리도 풍년 나물 먹고 물 마시고 천년만년 살고 지고 지나가는 밤바람 소리 어둠 속 산하를 흔들어 깨운다 ​ ​ 저 풀꽃 한 송이 개인시집 (가을은 꿈꾸지 않으리) 중...

난입하야 한바퀴돌고 내려오던중(마침 제자리가 통로였음) 준수님이 제앞에..헉. 숨멎 🤭 마주보며 부른 대목이 따악 "천년만년 살고지고" 였습죠 ㅎ💗💗 출처. 소리님 유툽 준수님 뒤 저 예요.ㅋㅋ 이렇게 춤을~😅 준수님 저 보고계심 ㅋㅋㅋ 천년만년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