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새 집들이 들어서겠지만, 당분간은 요원한 일 같아 보입니다. 그 외 공간들도 대부분 실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바깥 풍경이 보이는 곳이라고는 오프닝 씬과 라스트 커트의 흐르는 강물과 그 위를 떠가는 배가 보일 때입니다. 극 중에서는 가츠요(다카미네...

응원해주시던 분들의 마음씀씀이도 참 소중하고... 이렇게 또 감사한 추억을 하나하나 잘 싸서 한 보따리 짊어지고 돌아왔습니다. 차가워진 겨울, 몸도 마음도 건강한 부자되시길~~~~ 바라며 이상,,, 천둥맘, 민트7, 봄날오후의 짜장면 없는 집들이...

연상되나 이곳 파주골은 그곳 하고는 틀린 곳이다... 손두부 집들이 모여 있는~~~ 산행 후 처음 접하는 이정표... 약수터에서...조용하다 못해 적막강산이지만....ㅎㅎ... 간헐적으로 천둥소리 같은 게 산행 내내 따라붙는데~~~ 근처 군부대에서 휴일인데...

아...아....여기는 천둥이네 집~~~~ 오늘은 천둥이네 집들이 하는날 시간이 허락하는 사람은 와서 고기나 들고 가시지요... 물론 내 집은 아니고...캬캬캬캬캬 이런...천둥이 지금..청소하러 갑니다...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