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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과 부활을 묵상하게 하는데, 지구촌교회 필그림 하우스는 ‘순례자의 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존 번연의 ‘천로역정 순례길’을 새로 만들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기독교문학 4대 고전 중에 드는 이 책을 100번 넘게 읽고 묵상해 오셨다는 이동원...

주는 <천로역정>의 제1부 마지막 부분이다. 죽음의 요단강을 건너 천국에 입성하는 장면으로 우리 신앙에 유익을 준다. 3. 빛나는 두 사람의 영접을 받다. 1) 금처럼 빛나는 옷을 걸치고 빛처럼 밝은 얼굴을 가진 두 사람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이며...

싶다. <천로역정>의 원서 제목은 ‘Pilgrim Progress’이다. 순례자를 의미하는 필그림은 라틴어 ‘페레그리누스 Peregrinus’에서 나온 말이다. 원 뜻은 ‘낯선 곳에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보다 손쉬운 표현으로는 ‘스트레인저 stranger’, 낯선...

필그림 하우스를 20여분 남긴지점 천로역정 순례를 여기서 마무리. 점심 식사전 점심식단 오리엔테이션 십자가와 세천사 미궁카페 롯의처를 기억하라

교황이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지?) * 『나의 천로역정』을 써 봅시다. 1. 나는 언제 어떻게 전도자를 만나고, 죄를...어떻게 천국을 향한 순례의 길을 떠나게 되었는가? 3. 내가 순례길에서 만난 시련과 유혹들은 무엇이었으며, 그것들을...

천로역정에는 천국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멸의 도시를 떠나 순례길을 떠납니다. 절망의 수렁에 빠지기도 하고 좁은 문을 통과하기도 합니다. 허영의 시장을 지나 고난의 산을 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죽음의...

지난 5월 21일, 시무권사님과 함께 산상기도회로 영적 각성을 위해 필그림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순례길을 코스별로 만들어서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입니다. 같이 코스별로 순례길을 돌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신을...

번연이 감옥생활 할 때 쓴 천로역정,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고 있다는 고전이다. 가평 필그림 하우스에 조성된 천로역정 순례길은 천로역정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사건을 묘사한 조각상 40여점이 약 8000평 공간에 꼬불꼬불한 1㎞ 산책길을 따라...

[가평 지구촌교회 '천로역정 순례길'] 소설 '천로역정' 주인공 크리스천, 天城 도착하기까지 여정 형상화 조각상 따라 산책길 걸으며 묵상 이동원 목사 "부모·자녀 함께 와 살아갈 길 얘기하는 장소 됐으면" 개신교 영성(靈性)을 표현한 대표적 소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