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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의 아침편지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는 천리를 가고,아름다운 한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했습니다. 나 자신 향기나는 한송이 꽃이 되어,함께 걷는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술향기 맡으며,내주위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사람사는 향기 피워낼수 있다면 아마도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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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8코스 제1부 : 새벽을 여는 운림예술촌과 돈지백구문화센터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배추, 흑염소, 개소주를 가공하는 우리건강원, 그 옆에 바다미용실이 있다. ’97향교농기계공동보관창고 돈지1길에서 돈지2길로 나오면 ’97향교농기계공동보관창고가 있다. 의신면 향교리(鄕校里)는 법정리 돈지리에 속해 있다. 향교리(鄕校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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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염소가 최고다.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제도 염소가 최고다! 예부터 거제 염소는 부인들의 산후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한양에서 천리길 머다 않고 찾아와 거제도 흑염소를 사가곤 했다. 근년에 와서는 다른 보양식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좀 시들하기는 하지만 약효가 있는 관계로 아직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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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지 산악회 명성산완등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천리 인향만리 라 했죠 아직은 덜 핀듯 다핀듯 그래도 은빛물결 억새는 우리내를 불러드린다 가을의 만추를 느껴보라고 손짓하며 궁예가 감자서리 해다 쪄먹다 돌팔매에 맞어죽은 그곳에서 컵라면에 햇반을 먹을주리야 예슬작 이네요 모델도 굿 억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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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내 십삼 고인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염소수염을 기르고 있었다. 광대뼈는 높이 솟아 있었는데 햇살에 말린 껍질을 두개골에 씌워 놓은 것처럼 보였다. [우우...] 괴인은 고함을 지르더니 두 손을 연달아 휘둘러 두 구의 늙은 도사의 시체를 아래로 밀어냈다. 그러자 시체들은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