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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천] 색마혈세전 色魔血洗傳(3권) 4. 천마황의 가공할 무위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썩지 않도록 방부(防腐)처리를 하게 하고 대전의 지존 좌가 있던 자리에 안치시켰다. 그는 연무관에서 천마의 마공을 익히고 있는 천마황 담등백에게 교 주가 돌아가셨음을 알릴 방법이 없었다. 연무관이 침입자를 막기 위해 안에서만 열 수 있는 장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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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뚱뒤뚱 거리다 시골집 텃밭 풀하고 쌈박질하고 참깨 씨고루고 늦은 천마산행에 에고야 니도 꼬꾸리질때가 다되었네 천마꽃이 만발 먼길 달리고 달려 숨가프게 산에 올랐더니 확 피어버린 천마들 쬐매 어린것들 몇개 담금했어리 거하게 마시려구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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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장 천마불사담의 기연 2008.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전신은 피부색까지 새파랗게 물들어 있었다. 그의 전면, 연못가의 풍상에 문드러진 하나의 비석이 세워져 있었다. <천마불사담(天魔不死潭).> 비석에는 문드러진 글씨로 그렇게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 아래로 작은 글씨가 가득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