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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전거 이겠지만 가격이 2천만이니까 거품이 심하다 이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하지만 살 사람은 다 사겠죠. 한강 자전거길만 가봐도 수백만원 자전거는 기본이요 천만원 넘는 자전거도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사람들 다들 참 잘 살아요. ㅎㅎ

어제 인증센터에 어떤 라이더 한분도 좋아보이는 자전거 타고 오셔서 스탬프 찍어가시던데.. 저 자전거는 얼마일 것 같냐고 남편한테 물으니 천만원짜리 자전거일수도 있다구.. 헐~~~~~ 오늘은 27키로정도 탔어요. 아래 사진은 총 자전거 탄 거리예요...

MTB 를 훔쳐서 나오는데 평소에 자전거가 취미인 저 경찰이 지나가다가 '어라~ 중딩놈이 천만원짜리 자전거를 끌고 다니네?' 해서 자전거 어디서 났냐고 추궁한덕에 자전거 훔친지 한시간 만에 잡혔음. 출처-뽐뿌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

샤워하는 느낌이 오면 찾아오는 카타르시스 만땅의 쾌감을 즐깁니다 쿠팡에서 세일로 25만원에 구입한 한강 부르고스 크레몰리 자전거 천만원짜리 자전거 올카본 무게 약 9킬로대 정도 몹시 가볍더군요. 자동변속기 장착 천만원짜리 자전거 올 티타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