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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에서 천부까지 해안도로가 5,5km인데 걷기로 했다 그늘하나없는 시멘트 도로지만 바다를 끼고 걷는 운치는 그만이다 차를 타고 지나면 자세히 볼수가 없어서 두다리 성할때 걷기로 했는데 잘했다는 기쁨을 그누가 알것인가 걸으며 바위틈사이 흐르는...

바닷가 일주도로가 완공되어 있지 않다. 여객선이 기항하는 도동항을 출발점으로 시계 방향으로는 사동-통구미-태하-현포-천부 코스를 달려 섬목선착장까지만 갈 수 있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는 저동을 거쳐 내수전까지만 가게 된다. 울릉도를 구석구석...

찡찡거리는 동행 때문에 나발동 고분군까지 만 갔다 되돌아 왔다. 태하령길은 남양리에서 태하리까지 7km 정도며 해안도로가 생기기 전에 천부, 석포 사는 주민들이 넘나드 는 길이였다. 지금은 둘레길이 되어 울릉도 명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하-항목...

백수 해안도로 (유정초밥) 3월 27일(토) (한오백년 추어탕) 보령 댐 통나무 휴게소 5월 5일(수) - 5월 8일(토) 울릉도 여행 (정태봉 문남철 이신웅 이용옥 오수영) (화서 휴게소 사모님 도시락) 영덕 강구항, 고래불 해수욕장, 후포항 (불루 아라풀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