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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손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 굴단지의 겨울나기 준비, 김장 모든 집이 굴 구이, 굴 찜, 굴 칼국수, 굴밥으로 메뉴가 통일 되어있는 천북 굴단지. 똑같은 굴 요리를 팔고 있어 큰 차이가 없어보여도, 집집마다 손맛을 담아낸 김치 맛이 각각 일품...

둔 천북굴단지 굴마을로 이동하여 겨울철 별미 굴찜에 한잔! 시원한 굴 칼국수에 한잔!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에 한잔!… 위하여~~ 그렇게 우리들에 피곤함을 풀었습니다. 만나면 좋은 사람들…. 앞으로도 재경 두원면 향우산악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

우) 천북굴 단지 일대에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석화를 손질하는 아주머니들로 활기가 넘친다. 비록 굴 껍질처럼 투박한 손이지만, 그 손에서는 바다에서 갓 건져낸 굴의 그것마냥 싱싱함이 묻어나오는듯 하다. 그많은 석화구이집 중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유명한 천북굴단지가 내려다보인다. 남당항에서 수평으로 보이던 죽도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훨씬 입체적이다. 죽도 뒤편으로 안면도가 병풍처럼 둘러섰다. 팔색보령수필 전망대와 충청수영성 1 2 3 4 1 보령방조제에서 본 팔색보령수필 전망대 2 팔색...

첫손에 치는 이들도 있지만 남해의 굴과는 또 다른 잔잔하면서 야무진 굴을 내놓는 천북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굴의 고장이다. 천북굴단지에 들어서면 굴구이 집들이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매년 겨울(대부분 12월)이면 굴축제가 펼쳐지는 ‘굴의...

갔어여..ㅋㅋㅋ 담날 오서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온 후... 들른 천북굴단지입니다. 은하식당을 갔구요.. 사진 정리를 했는데...왜...이건 썹스...가리비 굴을 다 먹고 나온...칼국수.. 인당 2병 마시고 취해서 손떨렸어여..ㅋㅋ 이렇게 오래 구운게 더 고소...

없이 천북으로 이끌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 20분..., 길이나 많이 막히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시동을 겁니다. 그르릉...경쾌한 엔진소리..아직은 젊은 소리가 나네여. 차 바꾼다 소리는 몇 번이나 했지만.. 사실 아직 쓸만 합니다..ㅎㅎ 작년에도...

식중에 손꼽힌다(?) 우리는 창진산장에서 7대가(텐덤1) 출발했다 삽교천까지는 고문님이 로드를 보셨다, 체력이 대단하시다...할리팀을 이끌고있는 윤복아우를 만나서 반가웠고 오산팀도 천북으로 굴먹방 투어를 간다고 한다 잠시후 급하게 하복아우가...

10시인데 10시가 넘어서 몸을 추스리고 집을 나섰다. ​​ 오천항 천북마리나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었다. ​ 잠시 둘러보지만 사실 마리나치고는 썰렁하다. ​ 앞 바다를 자세히 살펴보곤 늦었지만 손전화기 두드렸다. ​ 저 앞에 오천항 요트맨들만의 레이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