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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천탑 장엄한 운주사에 물든 가을 2 2007.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수를 하였더군요. '부처님이 시멘트를 이고 있네' 도반스님이 마음이 많이 아픈 모양입니다. 요사채 한켠 귀엽디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찍어 주었습니다. 알거나 말거나...ㅎㅎ 얼굴은 보다가도 카메라만 들면 얼굴을 돌리는 것이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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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 暖冬~ 2017.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단 강아지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빈신사지 석탑처럼 천장에 연화문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1층 몸돌 받침에도 연화문이 둘러져 있네요. 특이하게도 1, 2층 몸돌이 사다리꼴을 이루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서 있는 희망리 3층 석탑에는 이런 특징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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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토요일의 출석부 201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에 강아지 두마리가 꼼짝도 않고 있더라구요. 인가도 없고 인적도 없는 곳인데 누가 버리고갔나 하는 생각이였지만 잘 피해 그냥 지나쳐 100m가량 가다가 그냥 두면 위험하다싶어 차를 돌렸습니다. 차를 세우고 가까이 다가가려니 주춤주춤~ 그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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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와 연꽃으로 맞는 8월 2017.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로새긴 천불천탑 그중에 나는 없었네 저기 천진天眞한 곳에 허물 벗는 가난한 보살* 하나 낳고 싶었네 --- *궁궁弓弓 : 십승지, 일원一圓 또는 태극이라고도 함. *가난한 보살 : 스스로 고난 받은 가난한 보살. 극빈을 헤매는 민초를 위로하는 상처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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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답사 그리고 흔적~~ (후기가 많이 늦어졌네요^^;;) 2008.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네요.. 천불천탑의 화순 운주사와, 보성 차밭이 이번에 메인일정이였구요,,, 물론 두군데 다 예전에 가봤지만,, 다시금 옛기억을 되살리며,,, 못다 찍은 사진들이 아쉬워,,,,,, 마지막으로 방랑끼라고나 할까?? ㅎㅎㅎ 이번에도 긴 글은 좀 힘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