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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이 달라 과학이 성공한 것을 종교는 악마의 짓이라며 방해를 하는데 나중에는 누가 악마인지 천사인지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마지막은 열린 결말인데 읽고나서도 결말을 특정할수 없어서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것이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한거...

장면은 천사와 악마의 대결 아마겟돈을 방불케했다 그 둘의 생생한 정사를 바라보며 광란하는 연산군의 자태는 오지 오스본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여인이 다른 여자와 성애를 나누는 광경을 바라보며 고통스러워하는 주지훈의 고뇌에 찬 얼굴은...

이건 절대적으로 제 개인의견임을 밝히면서. 영화자체는 큰 결말은 책과 다르지않으나, 자잘한 점은 바뀐점도 있네요. 책을 좋아하셨다면 비교해가면서 보시는것도 재밌을것같아요. 여름 블럭버스터에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영화 <천사와 악마>, 추천...

비극적인 결말을 설명하고 있다. 심베리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관객의 해석에 높은 자유도를 주는 작가이다...산골짜기 마을에 사는 두 아이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천사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들것을 만들어 마을로 급히 천사를 옮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