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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2016년 영화) -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의 속편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HO의 수장 신스키와 함께 회의장에 들어서는 결말로 마무리된다. 이외에도 소소하지 않게 다른 점들이 있다. 전작 <천사와 악마>와 마찬가지로 추리와 추적 과정이 엄청나게 간략화되었다. 영화의 상영시간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 소설만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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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619 조이한 <댄 브라운 - 천사와 악마>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고방식이 달라 과학이 성공한 것을 종교는 악마의 짓이라며 방해를 하는데 나중에는 누가 악마인지 천사인지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마지막은 열린 결말인데 읽고나서도 결말을 특정할수 없어서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것이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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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미술심리 | 이분법적 사고 - 완전한 선과 악은 없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극적인 결말을 설명하고 있다. 심베리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관객의 해석에 높은 자유도를 주는 작가이다...산골짜기 마을에 사는 두 아이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천사를 발견했다. 아이들은 들것을 만들어 마을로 급히 천사를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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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전편보다 훨씬 안정감있어진! 스릴감 넘쳤던 이 영화!!! ★★★★ 2009.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 절대적으로 제 개인의견임을 밝히면서. 영화자체는 큰 결말은 책과 다르지않으나, 자잘한 점은 바뀐점도 있네요. 책을 좋아하셨다면 비교해가면서 보시는것도 재밌을것같아요. 여름 블럭버스터에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영화 <천사와 악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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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고독의 3부작-성, 소송, 실종자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결말에 대한 낙관론이나 비관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1915년 9월 30일 자 카프카의 일기에 따르면 카를 로스만은 『소송』의 주인공 요제프 K와 비슷한 죽음의 위협을 받는다. “로스만과 K, 죄 없는 자와 죄 있는 자는 결국 둘 다 똑같이 처벌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