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코에 하트 짜장 묻힌 여장부 구름이 허피스로 눈이 다 짖무르고 뒷쪽 왼발이 잘려져서 발견된 우리집 천사 햇살이 눈도 뜨지 못한 상태로 박스에 버려졌던 하늘이 구름이와 함께 구조된 가을이!!! 4년을 함께 살았는데도 아직까지도 곁을 주지않는 겁많은...

분리수거가 더 힘듦 나는 물건 딱 한개만 필요한데 대량으로 팔거나 용량이 커서 주위에 나눠준 적도 많다 강제 기부천사됨... 회사나 집근처에서 필요한 만큼 바로 구매하면서 셀프 로켓배송하려고 한다 - 네이버페이 포인트 많이 줘서 짭짤했다 ㅋㅋ...

무섭고 기분이 이상해서 엘베 안타고 걸어서 집에 들어갔어 담날도 독서실에서 집에 걸오는데 우리동 바로 옆이 놀이터라 집으로...때라 다른 일과 인과관계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무슨 천사악마인가 싶기도 하고 그때 집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단...

살짝 웃는 듯한 그녀의 표정은 잊을 수가 없어서, 마치 천사와 같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이 꿈을 꾼 것인지 그저 멍할 뿐...이어지는 긴긴 야근에 매우 피로했다. 그러던 그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멀리 한 아파트에서 한 여자의 모습을 보았다.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