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사의 나팔꽃 성전의 출입구에 나팔꽃이 활짝 피었다. 2년 전 이금례(李金禮) 권사가 집에서 잘 키워서 하나님께 바친 천사의 나팔꽃이다. 지난해는 그렇게 화려한 자태를 볼 수 없었으나 올해는 만개하여 꽃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마치 힘차게 행진하는...

net/dn/AIicK/btrlDXPxhuP/mdPNyS83k3WCZ9RO8cQ0P0/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천사의 나팔꽃의 소망 이헌 조미경 따사로운 햇살이 좋은 하늘가 오고 가는 이의 눈길에 머문 가을 시끄럽게 울어 대는 매미가 사라진 자리...

그렇다고 꽃 이름에 '악마'를 붙이다니... 보기에는 크고 아름다운 꽃이구만. 좀 더 관심을 가져보니, 같은 나팔꽃인데.. 이름이 <천사의 나팔꽃>도 있다. 물론 생김도 아주 닮았고 독성도 마찬가지인데 천사와 악마의 이름 차이가, 천사의 나팔꽃은 꽃을...

브루그만시아(유통명 : 천사의나팔꽃. 엔젤트럼펫 (Angel's Trumphet) 詩讚 민경희 관상용으로 들여와 많은 곳에서 재배되며 커다란 꽃이 나팔을 연상케하여 천사의 나팔꽃으로도 불리우는 브루그만시아 사계절이 없는 무덥고 습한 이웃 나라 여행 중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