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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끝난 뒤에 헛헛한 맘을 달래려고 스카이캐스를 재정주행하고 있는데 선업튀에서 보던 귀욤뽀짝한 혜윤배우님하고 이질감느껴지는 예서 캐릭터때문에 계속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배우는 배우구나 하면서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울 혜윤배우님 진짜...

질문중에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작은 역할이라도 대본에 맞는 알맞은 캐릭터면 뭐든 상관없다고 하시는 말씀에 천상 배우구나.. 자신의 직업을 너무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멋진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배우님 같은 생각을...

천상배우 이은주님 유리가면 만화 엄청 좋아했을 것 같습니다....저도 유튜브에서 유리가면 만화를 보고 있습니다...주인공 마야는 은주님을 많이 닯은 것 같습니다....타고난 천재적인 소질과 천상의 연기력을 가진 마야는 은주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요 장면 보고 로운이는 천상 배우구나 싶었네요. 억양을 어지 이리 잘 쓰지 싶은~~ 넘치게 귀여움을 잘 표현 한것 같아요. 월래~ 서구가 태생이 귀엽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