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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타고나진 않았지만 악바리처럼 그틈에서 살아남는 애들이 더 나의 심금을 울려... 근데 이런애들 대부분이 아무리 열심히해도 결국 타고난애들 못따라가긴해ㅜㅋㅋㅋㅋ 그래도 난 그런애들이 더 끌리더라고

두 끼 하고 설거지하다 보면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요. 정말 초고속으로 세월이 흐르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나이에 맞춰 70이면 70km, 80이면 80km로 속도가 바뀐다고 그럽니다. 오늘이 연중 마지막 주일이죠. 교회는 연중 마지막 주일을 무슨 축일로...

천상의 왕 ◼요한 18,33ㄴ-37 +찬미 예수님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빕니다. 오늘 미사 드리시는 분들은 인천방에서 오신 분들...두 번만 남았죠. 1년 빨리 지나가죠. 나는 하루 밥 두 끼 하고 설거지하다 보면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요. 정말 초고속으로...

보내고 있는 즈음 유트브에서 조수미님 동영상을 찾아보며 위로와 힘을 받는다 도무지 인간의 목소리라고 생각 안 되는 저 천상의 음성 난 오래전부터 조수미님의 펜이며 열렬한 응원자로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걸로 위로와 힘을 받고 긍지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