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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정종 가계도 -군왕열전-3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 어떠한 구실도 필요 없는 완벽한 궁합이다. 그렇게 정종은 연희궁을 떠나 개성 인근에 인덕궁을 짓고는 좋아하는 격구, 사냥, 온천 등을 즐기며 유유자적 정안왕후 김씨와 더불어 천수누림의 여생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왕후가 먼저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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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종의 후릉(이방과 묘)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차 왕자의 난으로 1398년(태조 7년) 왕위에 오른 정종은 다음해 개경으로 다시 천도한다.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자...사냥과 잔치를 즐기며 20년 간 유유자적 하다가 63세로 천수를 다 누리고 죽었다. 정안왕후와 사이에 소생이 없으나 후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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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천수를 누리다 /제2대 정종과 정안왕후의 후릉 2008.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리만 했다. 권력을 위해서 세계적 수치를 안으로 삭힌 미시스 클린턴 힐러리님과 대비된다. 그들은 천수를 누렸다. 정종 63세, 김씨 58세에 죽었다. 정종은, 무능하고 겁 많은 소인배인가, 시대의 코드를 읽은 대장부인가? 함량미달인 인사들도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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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천수군개국후 검교태사 금천강씨 인헌공 강감찬(天水郡開國侯 檢校太師 衿川姜氏 仁憲公 姜邯贊)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감찬은 948년(정종 3)에 태어났다. 그의 탄생과 관련해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한 사신(使臣)이 밤중에 시흥군으로 들어오는데 큰 별이 어떤 집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가 사람을 보내 찾아보니 마침 그집 부인이 사내를 낳았다. 그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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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의 고금명성도] 134 (조선전기왕조실록) 2대왕 정종 이방과 2022.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으로 자신의 복위 문제가 거론되어 전전긍긍한 때를 빼고 세종대왕의 즉위까지 본 뒤 63세까지 천수를 누렸다. 정종의 능은 현재 북한의 개성에 있다. 정종 이방과는 동생 방원이 선사해준 왕위를 무리 없이 다시 동생에게 물려주는 데 아무런 불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