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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천안 도심 한복판에 ‘길이 17m 땅굴’...누가 왜?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유공사에서 일했던 경력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범행을 위해 땅굴을 판 곳은 학교와 아파트 등이...있었다”며 “관계기관과 송유관 시설을 특별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관렴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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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욕하면 안돼” 신호위반·과속·역주행 해도 경찰 단속 안 한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차한다. 천안의 한 교차로에서 119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는 비극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가 구급차가 응급환자를 이송 중 신호를 위반하며 교차로를 통과하다가 직진하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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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고속도로 갓길 홀로 걷던 할머니…시민·경찰관 손길로 구조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시민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버스 환승을 해야 했지만, 차비가 없어 무작정 길을 따라나선 건데요. 경찰이 할머니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여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할머니가 지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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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와 親직업인은 다르다” 조병옥이 일제 경찰을 등용한 이유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천안 출신 조병옥은 컬럼비아대학 경제학과에서 7년 동안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한 ‘미국통’이었다. 1925년 귀국 후 연희전문 교수로 부임했지만,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이순탁, 백남운 등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동맹휴학에 돌입하자,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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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수요일 시민사회 일정>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해 경찰프락치사건 규탄과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국가인권위원회 앞 오후1:30 “노동자는 갑질 피해, 국민은 민영화 피해” 국토부의 갑질 및 민영화 추진 규탄 증언대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오후2:00 정치개입 중단! 노조탄압 분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