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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을 두고 있었고, 당시 다섯 살 막내딸이던 해봄씨는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됐다. 관련 기사 “아빠와 피어날게” 천안함 딸 편지에 모두 눈물 “이 따뜻한 봄에 아빠와 함께 활짝 피어날게. 지켜봐 줘.” 22일 경기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아빠와 함께 활짝 필게” 천안함 용사 딸 편지 영상 1000만명이 봤다 ㅁㅁ 천안함 폭침 희생자 유족인 김해봄씨는 지난달 22일 아버지 고(故) 김태석 원사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쓴 편지를 낭독했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7일 현재 998만이다. /국가...

n.news.naver.com/article/001/0014583109?type=main 천안함 유족 편지에 尹 눈물…"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할 것" '서해 수호의...3월 천안함 피격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 씨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 n.news.naver.com 연합...

수 있으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오늘 군부대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봤더니 위병소 앞에 플랭카드에 천안함 2주기, 북한의 도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플랭카드가 걸려있더군요... 다시 한번 자랑스런 그분들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