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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활짝 필게” 천안함 용사 딸 편지 영상 1000만명이 봤다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딸을 두고 있었고, 당시 다섯 살 막내딸이던 해봄씨는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됐다. 관련 기사 “아빠와 피어날게” 천안함 딸 편지에 모두 눈물 “이 따뜻한 봄에 아빠와 함께 활짝 피어날게. 지켜봐 줘.” 22일 경기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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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편지에 尹 눈물…"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할 것"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83109?type=main 천안함 유족 편지에 尹 눈물…"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할 것"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2년 연속 참석…단호한 어조로 北에 경고 "아빠. 벌써 봄이네."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으로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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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활짝 필게" 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1000만 울렸다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 씨가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낭독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 씨의 편지가 온라인에서 퍼지며 낭독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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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봄(19) 천안함 용사의 딸 '아빠, 봄이네' 2024.4.8. 조선外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와 함께 활짝 필게” 천안함 용사 딸 편지 영상 1000만명이 봤다 ㅁㅁ 천안함 폭침 희생자 유족인 김해봄씨는 지난달 22일 아버지 고(故) 김태석 원사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쓴 편지를 낭독했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7일 현재 998만이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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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씨의 천안함 순직 아버지를 기리는 추모사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드린다', '항상 추모하며 영원히 기억하겠다', '저 청년에게서 아빠를 빼앗았다는 걸 절대 잊지 말자' 등 댓글 영상에서 천안함 피격 당시 5살이었던 해봄 씨는 올해 봄 대학교 새내기가 돼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해봄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