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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정일 뿐이다. 몰지각한 일부 국민들 말고도, 崔元一 함장에게 상처를 준 조직은 국방부와 해군이었다. 적의 침공으로 배를 잃은 그에게 돌아온 보답은 동일 계급으로 10년간 복무케 하다 전역 하루 전, 대령으로 승진시킨 일이다. 그는 어찌하여 해군...

다르고 계급도 다른 자료를 올려놓았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분명한 것은 <상반된 두 개의 자료 중 하나는 거짓>이라는 사실입니다. 211 Page 에 나오는 영상 속에는 근무자 1명 포함 모두 여섯명의 대원들의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동기들 중에서 이미 별을 단 사람도 있지만 최원일 함장은 천안함 사태 때 중령 이였고 예편 할 때도 중령 이였습니다. 간혹...경찰 등 특수직 공무원들은 퇴직 하기 하루 전 현 계급보다 한 단계 위 계급으로 명예 승진을 한 뒤 퇴직을 합니다. 2. 경계...

지금 생존자들과 실종자들의 보직과 계급을 보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됩니다.놀랍게도 함장이하 장교들이 모두 살았습니다...무사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분명 천안함이 백령도 연안으로 접근했어야했던 긴박했던 이유와 생존자와 실종자가...

시 계급임) <원사→준위> 이창기('70.7.30.생, 경기 양평 국수고 졸업, 해군부사관 126기, 2009년 천안함에 부임, 부인과 아들, 실종) <상사→원사> 최한권('72.5.18.생, 충남 홍성고 졸업, 해군부사관 136기, 부인과 딸, 실종) 남기훈('74.7.2.충북 청주...

함미까지는 전달하지 않은 것. 통신이 완전 두절 상태도 아니었고 구식 장비도 있었다는데, 함장 명령없이, 함미의 각 고립 구간, 계급이 섞여있는 상황에서, 군인들이 생존을 위해 개별 행동, 탈출 시도를 할 수 있었겠냐는 거지요. (구조 해경에게 "내가...

이라고, 계급을 적는 칸에는 ‘이병~상사’라고만 썼다. 이채익 의원은 “엉터리 진정서를 접수하고도 진정을 개시한 것과 다름...신씨의 진정을 각하했다. 규명위는 “진정인(신씨)이 천안함 사고를 목격했거나 목격한 사람에게 그 사실을 직접 전해 들은...

인원수와 계급도 다른 영상 켑쳐장면을 무슨 배짱으로 수록하게 됐을까. (단순한 실수?...NO!!...) 박연수는 변호인 측의 반대심문에 초지일관 천안함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증언을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신 씨의 질문에 동의한 것이다...

추서계급)가 침몰 열흘 전쯤 그에게 건네준 것이다. /박순찬 기자 ◆“전역 후 버려진 느낌...부상장병들 치료라도 제대로 해...푹신한 침대였지만 잠들기가 더 어려웠다. 때때로 꿈에 천안함 동료들이 아무 말 없이 나타나 전씨를 지켜봤다. 아무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