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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천안 한솔앞 백제휴게소에서 만강이 아우를 잠시 만났네요 듬직하고 멋진모습 보기 좋았네요 잠시 차한잔 하고 헤어졌네요 내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준 만강이 아우 오늘 반가웠어요

원만히 통하고 티끌과 티끌이 해탈한 자리더라. 雲捲秋空月印水 寒光無際誰與談 割開透地通天眼 大道分明不用參 구름 걷힌 가을하늘 달은 만강에 비치는데 무한한 진리의 광명을 누구와 말할까. 툭 트여 천안으로 통했음이여 대도는 분명 참구할 것이...

28세 만강(萬剛, 1640~1691)으로부터 「한림공 삼괴당공 충주파」가 계승된다. 1883년(조선 고종 20 계미) 목천 『동경대전(東經大全)』 간행장소를 제공한 김은경(金殷卿, 1855~1930)은 「한림공 삼괴당공 목천파」 36세이며, 충청도 청주목 목천현(忠淸...

기체후 만강하심을 바라옵나이다. 임오 3월 15일 방 프란치스코 상백(上白) 장 회장 아들, 외인 임중심, 손자중, 죄인 방시영, 방순오, 김성도, 서도심 4) 정리 번호 192번 ① 󰡔치명일기󰡕 721의 안 주교, 722의 민 신부, 723의 오 신부, 724의 황 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