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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 2019.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주로 토요일 출발해서 부여 친구집 찍고 장어랑 줄것도 주고 천안찍고 문어 전복 장어 사온것들 주고 한밤 딸집세서 자고 울...딩굴딩굴 거렸고 화요일 부터 철거 인부들 3명 어제까지 불난것들 정리 청소 다 했다요 하고나니 넘 힘들어서 통통 온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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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성보살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집 생계는 화물차 운영에 의존하고 있었다. 화물차 운영은 당시로서는 상당한 사업성이 있는 업종이었다 마산 창원 등 인근의 도시를 오가며 화물을 실어나르며 그 운임을 받는 일이었다. 정해진 요금이 확실하게 있는게 아니어서 그때그때 요금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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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끝까지 위로의 자리를 지키는 자인가?" 욥기 11장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 집에 돌아와서는 본격적으로 기침이 시작 ㅎㅎㅎ 정말 사시겠다 사시겠어! 감기는 약 먹으면 1주일이요! 안 먹으면 7일이 걸린다더니 ㅎㅎ 온갖 약을 다 먹은 것 같은데 아직 감기는 완전 낫지 않았다. 오늘은 주일... 주일 설교는 길어도 40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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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크게 마음은 넓게 ‘한 밭’에서 이처럼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에서 천안을 왕복할 수 있다. 42.195km 마라톤 코스로 치면 경기를 네 번 뛰는 셈이다. 하프 마라톤 코스도 달린 적이 없는 기자는 일찌감치 마음을 내려놓았다.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대덕 구)과 충북(청원·옥천·보은)에 걸친 약 200km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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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법당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부모까지 천안독립기념관에 갔다한다. 도착하니 미니화단에는 꽃잔디와 박태기 그리고 하얀 라일락꽃이 활짝 피어 반기고...마당 옆에서는 모과꽃 .딸기꽃이 피고 흑자주색 명자꽃이 불난 듯 벌들이 야단법석 이다 어머나! 흰나비가 길안내라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