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운동 가다보니 벚꽃이 한송이 두송이 피었네요 완연한 봄! 우리들에 만남에 다시한번 올립니다 토요일로 날을 잡았으면 서울 친구들도 올수 있을텐데 사정이 있어 평일로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토요일로 잡아서 친구들을 모시겠습니다. 참석 인원 카페지기...

지난번 하동읍내 서울치과에서 스켈링을 받을때 때워야할 이가 있다고 해서 재방문 했다. 차트도 안보고 맨손을 입속에 넣는다...가고싶지 않은데~ 내한테 선택권이 있을지 모르겠다 봄이다 아내랑 샤브샤브 집에서 구재봉 활공장에 올랐지만 조망은 꽝이다

이른봄 2006년에 귀향해서 팔학골 농삿꾼이 되었습니다 어릴때 뛰놀던 오두막집을 옆으로 늘리고 지붕도 새로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는 모르지만 정신이 조금이라도 멀쩡할때 마음의 준비를 하고 5~6년마다 영정 사진도 찎어...

넘어 천안을 통해 한양으로 올라가던 삼남 천리길 지방에서 서울로 몇 날 며칠 동안 발품 팔아가며 올라간다는 건 한 번은 몰라도 두번 세번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 생각이 드는데 예전에는 성문을 통해서 물자가 오가며 각 지역의 물자와 생활이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