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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외 1편/ 이정록 2009.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던 교복과 교련복에 단추를 달았다 피기도 전에 구겨진 청춘에 다림질했다 그가 재단하고 담긴 자투리 종이에 나는 수학 문제를 풀고 시를 쓰고 연애편지를 썼다 가위질 된 종이에는 초크 자국과 연필 자국이 선명했다 간혹 핏방울도 찍혀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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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동 종합경기장서의 시범경기 .. 200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었으니 받으면 올려야지... 임재현 선수는 천안중앙고등학교에 다녀서 .(전 천안북일고..야구명문..) 꼭 보고 싶었었는데...같이 사진두 찍구영~~ 혹시 가셨던분 계셨나?? 저랑 교복을입었던 제 친구가 유일한 학생였던것 같은뎅... ㅎㅎㅎ 아무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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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삶을 송두리 째 바꿔 놓은 기막힌 운명 2021.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중3 과정 공부를 해서 일반계 고등학교에 입학하길 권유했다. 나는 천안 중앙고를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자퇴를 했기 때문...먹었다. 그런데 걸림돌이 21살의 나이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무척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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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고 교복 필요하신분..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안중앙고 입학생이나 재학생두신분 교복 무료로 드립니다. 체형은 키176cm, 몸무게56~60kg 정도면 맞을것같네요. 상의 (하복3, 춘추복5) 바지(하복1, 춘추복3) 필요하신분 문자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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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고등학교10회 졸업30주년 기념 2010.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교복에 흰 칼라, 얼룩모양의 교련복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이 아니겠는가! 공설운동장에서 목총 들고 제식훈련하며 사열했던 일, 화생방 훈련 시에 비닐 봉투 뒤집어쓰고 담장 옆에 숨었던 시간들~~~ 송광사를 지나 여수 동백섬, 해운대, 경주를 거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