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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천안 평택 안성을 쏘다니며 작업을 마치고 성북골로 퇴근하고 있습니다! 간밤에도 싫어라 하는 코스였지만 평소보다 안성 왕복 한탕이 빠져 그나마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ㅎ 마지막탕 안성에서 대기하며 블랙진을 입은듯한 칙칙한...

남 천안 고향 옛 남부경찰서 주변 조원동거주 난 걸어서 25분인데 나보다 더 시간 걸리는 곳 of man 아무튼 첫 근무 부담없는 즐거움 걷고 쉬고 또 걷는 앞에는 청명한 날씨 길이라면 더 좋겠네 일과 끝내고 둘째 보며 사업장 커피에 저녁식사 신도 좋고...

하고 밥을 먹지 않더라도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매일 5, 6가지 약을 끊임없이 먹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약을 많이 먹어 눈이 퉁퉁 부었고 입 안에는 침이 없어 쓴 맛이 났으며 사지는 힘이 없었다. 반년에 네 번 입원했는데 그 중 두 번은...

10,000원짜리 밥을 먹과 한 병에 4,000원 하는 막걸리 여러 병을 사서 뿌이연한 술을 함께 나눠 마신 기억이 오래 남을 게다. 술 잘 못하는 나도 막걸리잔을 부딪치며 마셨다. '석교식당'은 별로 크지도 않는데도 국밥집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