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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9 나는 누구인가? - 急變(급변)의 半世紀(반세기) Half a century of rapid change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安(천안) ~ 長項間(장항간)의 21번 國道(국도)는 흙먼지 날리어 눈뜨기 어려울 地境(지경)의 자갈길이었고 가끔씩 美軍(미군) 트럭이 지나 다니거나 하루에 몇번 버스가 往來(왕래)하였다. 초등학교시절 미군 트럭이 자욱히 먼지를 내며 지나가면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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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사준 저녁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저녁 먹자고 해서 기특하고 예뻐서 우리 네 식구 맛있게 먹고 왔어요 이렇게 살아가는 힘을 얻는가봐요 천안 불당동 모리센 디너 코스예요 장어가 정말 맛있었구요. 말고기도 처음 먹어봤구요 성게알이 덜 싱싱해서 좀 실망했어요 스키야끼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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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 6일 2박3일 투어 1 201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고 천안 차령산터널를 지나고 있을 무렵 상의 어깨부분에 물이 스며들 정도로 많이 젖어 있었다 정안 지방국도 휴계소에서 휴식를 하고 우비를 입고 어둠속으로 빠져드니 빗방울이 세차게 내린다 한 시간를 달리니 김제i/c를 지나고 용산리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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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평 보리밭 2007.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쾌하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사설 도로라 통행료가 비싸고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아 통행량이 많지 않다. 한가한 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보니 어느세 논산, 40년전 연대 앞에서 밤기차를 타고 논산 30연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던 생각이 문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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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알쓸신잡에서 다뤘던 이야기들 2018.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03. 장어는 정말 정력에 좋을까? 004. LA를 나성이라 부르는 이유는? 005. 한려수도란? 006. 한산도 대첩은 정말 가능한 일일까? 007. 다찌의 유래는? 008. 백석은 짝사랑남이었다? 009. 첫눈에 반할 때 뇌의 상태는? 010. 누구를 사피오 섹슈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