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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출렁이는 고운바람에 연분홍 맨발의 마음이 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를 보러 떠나 보는건...변함이 없이 그대로... 그윽한 향으로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향기 가득한 고즈넉한 산사에서 변함없이 꽃과 바람의 향기로...

화엄사의 대웅전측면계곡을따라가면 대나무숲길언덕에 의상암이있으며 그아래에 천연기념물 제485호인 야매 가있다,야생 매화라는 예기이다 천연기념물 화엄매라고한다 이렇게활짝 만개한 야매를 만나기란 쉽지안은일인데 오늘은 행운이따라주어 감사한...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지난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리산 화엄사 매화 사진 촬영대회가 내일(25일)부터 열립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는 홍매화의 천연기념물 지정...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자연유산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자연유산 보존·관리·활용의 미래대응 전략을 구상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매화 등 천연기념물 식물을 적극적으로 상시 관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세계일보 이승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