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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천원에 파는 레드 홀스 맥주와 돼지고기 튀긴거와 달갈 한알. 필리핀에서 유명한 생선인데 매우 맛있습니다 모두 포함 사천 팔백원입니다. 한국 사람들 해외여행가면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다고 주구장창 한국 음식점 찾아 다닙니다. 비싸기는 제 경험상...

만들어도 새콤하고 시원하니 맛있고, 가지의 보라빛이 그대로 나타나.. 더욱 더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반찬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천원으로 행복을 느끼면서, 다 알고 계시지만.. 알려주지 않으면 생각이 깜빡깜박하는 가지 반찬 3가지를 만들어...

국과 반찬 4개, 직접 조리하는 계란프라이와 토스트,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윤석만 기자 충북 청주에서 올라와 자취 중인 김현성...주셨는데 지금은 학교에서 주로 먹는다”며 “마감 10분 전에 와도 편안히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고려대의 ‘천원...

어제 퇴근길에 야채가게 들러서 얼갈이 두단 천원, 부추 한단 천원 냉동실 단호박양념 꺼내 살살버무리니 중간크기 김치통 하나...먹었던데 그래서 싼건지~ 전 벌레자국 많아서 더 좋은데요. 죄송합니다만 감사하게 맛나게 먹고 도시락 반찬으로 챙겨왔네요.

가장 행복한 일이지만요~ 당시의 그런 운치가 느껴지는 찰나에 먹는 음식들이 맛있긴 하죠 뭐 하여간 현재의 내 상태를 해소할 간단한 반찬으로 낙점된 간장계란을 위하여 그나마 돈 좀 주고서 좋아보이는 1등급 계란을 사봅니다. 몇천원대의 마트, 시장...

원의 행복은 깻순나물이예요 깻순 천원어치 사다가 완전 깨끗하게 씻었어요.. 흙물이 계속 나와서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이거 제가 좋아하는 거라 완전 열심히 씻었어요.. 깻순먼저 포도씨유, 들기름,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어느정도 숨 죽으면 양파...

좀처럼 보기드문 광경이 벌어진 것 입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복새통에 나는 할머니의 상추를 팔아 드리는 천원의 행복을 이루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볼 일을 보고 집으로 귀가를 했는데 저녘 반찬은 싱싱한 상추쌈이었습니다 나는 낮에 전철 안에서...

저녁 반찬으로 무쳐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침 은방울님이 보내준 파프리카가 있어 같이 무쳤더니만 색감,식감 너무 맛있어...알록달록 콩나물 무침 아주 맛있어 보이죠? 천원어치 콩나물과 3색 파프리카,대파,마늘 약간,효소소금과 참기름,깨...

한 잔하고 나머지는 많은듯하지만 내가 다 마신다. 그러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술술 잘 넘어간다. 이 순간만은 마누라의 잔소리...이게 바로 칠십이 넘은 노인네의 즐거움이요 행복이다. 나만의 「천원의 행복」인 것이다. 공자도 일찍이 설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