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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꿈꾸고 싶어도 이게 참 맘대로 안되네요..암튼 월요일 아침 꿈 입니다. 꿈에 고무줄로 묶인 꽤나 많아 보이는 천원(3)-돈-(4) 지폐가 보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아마도 @ <-요런 모양 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걸 제가 갖고 있었는지..다른...

건 꿈에도 살피지 않았다. 아니, 아예 살필 깜냥들이 못 되었다는 말이 오히려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철 지난 달력을 가져왔고, 십 원짜리-그때 당시는 십 원짜리도 종이돈이었다-크기만 하게 잘랐다. 거기에다 지전의 도안을 본뜬 그림을 그려 넣고 색을...

천원짜리 지폐에 새겨진 퇴계 이황은 노비가 3백 명이란 설도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로 위대한 인물들입니다. 구한말 고종이 지금의 서울시장인 한성판윤을 44년 동안 2주에 한 번씩 갈아 치우면서 매관매직으로 수 천 명의 양반을 만들어 냈듯이 양반...

꿈에서 천원짜리 지폐가 넘 많아서, 지갑이 터질듯 한 거에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두께.. 지갑이 하나도 아니고, 최소 3개는 된 거 같아요..... 꿈에서도 갑자기 웬 돈이 이렇게 많아..라고 생각했지요.. 도대체 뭔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