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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으로 올라와 장군봉에 다녀와 차로 가는 중이란다. 100명산을 하느냐니 그렇단다. 삼거리로 올라가 천자암으로 길을 잡는다. 천자암봉이라도 갈까 하다가 하늘이 흐릿하니 포기하고 숲길의 옆길을 돌아 천자암에 이른다. 마당 가의 석축을 다 쌓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0708430003803 봄볕 따사로운 ‘무소유’의 뜰… 이만하면 ‘풀소유’ 아닌가 | 한국일보 순천의 봄꽃 구경은 절간 여행과 동의어다. 음력 섣달부터 핀다는 금둔사 납월매는 이미 절정을 넘겼고, 선암사 담장...

삼거리=10:42~장박골 삼거리=10:57 ~연산봉 사거리=11:20~연산봉851m=11:25~송광굴목재=720m=11:48~천자암봉757.4m=12:12 ~천자암=12:35~12:45~배도사 대피소=13:30~보리밥집 아래집(점심)=13:45~14:25~큰굴목재=14:40 ~선암사 제2주차장=15:50~16:10~호수...

800살 이상 추정 송광사 오는 길에 천자암 쌍향수 명물을 못보고 퍼온 사진“

와 겸사겸사 갔는데 실물로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지팡이를 꽃아놨는데 이렇게 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ㅎㅎ 시골식당인데 차가차가 너무많아 들어가봤더니 역시 차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 국도타고 올라오다 얻어걸린 뷰 주암호 방류 웅장합니다 ㅎㅎ

일어났는데 이 미륵불을 세운 뒤에 호환이 사라졌다고 함.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에서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다고 함. 천자암(天子庵) 이곳에 주차를 하였다. 네비게이션은 300m 남았다고 안내한다. 옛길로 300m 남은 것이고 새길이 놓여져 있다. 약...

마당을 넓히는 석축을 쌓고 있다. 쌍향수를 보고 대웅전 앞의 범종 세개를 대충 보았다. 내려오며 모과나무와 해당화와 백당나무?꽃을 보았다. 꽃은 계절이 없다.

엮어 놓은 것 같은 모습이 경이롭다. 바위틈으로 흘러나오는 물소리와 풍경 소리가 끊이지 않는 전남 순천시 송광사 천자암에 있는 쌍향수의 모습이다. 천연기념물 제88호로 지정됐으며 수령이 약 800년의 곱향나무로 한국조폐공사가 기념 메달을 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