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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녔던 시절에 일요일에도 늦잠을 못 자고 친구들과 놀 시간도 없는 게 늘 불만이었습니다. 대학을 가면서 냉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천주교라는 제도 종교에 대한 신뢰는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다시 종교를 갖는다면 천주교 외에는...

주교가 이마에 성유(聖油, 신성한 올리브유)를 발라 주는 천주교의 칠성사(七聖事) 중 하나입니다. 김주영 주교께서 친히 성유...희망하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사연이 있어서 살짝 냉담(冷淡) 중이지만, 마음은 늘 함께 있습니다. 성가대 고지훈 지휘자가...

나 진짜 개오래 냉담하다가 이번에 견진받는데 세례식때 보니까 사람들이 미사보를 쓰더라고 난 유아세례라 몰랐음 근데 견진때도 미사보 필요해?? 지금도 안 쓰는데 견진땜에 사야 하나 ㅠ

직후부터 장례를 마칠 때까지 동반해 주는 것이 우리나라 천주교 장례의 기본 태도입니다. 초상이 나면 가족은 이웃과 친지들...연령회장에게 알립니다. 가족이나 돌아가신 분이 오랫동안 냉담 상태였거나 일정한 소속 본당 없이 신자생활을 했을 경우에도...

효도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내가 겪은 고통과 시련은 축복을 주시고자 주신 십자가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천주교 신자였던 아내가 냉담 중이라는 생각을 했고, 이후 신기하게도 아내가 냉담을 풀고 성당에 다니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신자...

한국천주교, 누가 왜 냉담하는가 ? - 천주교 교세 빨리 성장하고, 신앙은 빨리 식어가고 신자는 느는데, 미사 참여는 점점 줄고 인구센서스나 교세통계에서 천주교 신자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본당에서는 그 늘어난 신자수를 체감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이탈리안 성당 전면의 스테인드 그라스 20년을 지나다니면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보기는 처음이다. 10년이나 걸려 천주교로 개종하고도 냉담중이라 더 관심이 덜했던 탓이기도 했다. 사람들에게 시달리기 싫어 일출, 꽃, 노을에 집착하느라 저렇게 거대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성당에서 미사드렸습니다. 나 이제 천주교신자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미사드리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영어미사라도 한국과 똑같아서 느낌으로 다 알겠더라고요 의미있는 티르키예의 여행이였네요 https://youtu.be/wfuC6ZIZLp0?si...

남편은 냉담 중입니다. 중학생 때 영세를 받았는데, 줄곧 성당에 나가질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혼인할 때에 성당에서 관면혼배 예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냉담자인 남편은 제가 성당을 다니고 세례받는 것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