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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3일 오후 7시 30분 중구 주교좌 계산대성당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대구 시국미사'를 지역 신도·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 및 종교계에서는 "대구대교구가 설립된 지 114년 만에 보수적인...

한국 천주교 15개 교구 모든 사제와 신자도 이제는 저 여의도에 모인 젊은이들처럼 다시 깨어나야 한다. 하느님의 가르침, 즉...부끄러운 일일 것이다. 부디 우리 가톨릭 신앙인들부터 깨어나자”고 호소했다. 전주교구는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까지 미사를...

여객기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미사로 봉헌되기를 바라는 교구장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의정부교구가 올해 마지막 천주교 시국 미사를 봉헌했다. ©경동현 기자 이날 원동일 신부(의정부교구 1지구장)는 강론에서 지난 21일 남태령에서 전국농민회 전봉준...

위원회와 남녀 수도자들, 가톨릭농민회와 천주교인권위원회를 비롯한 교회내 단체들이 연이어 입장문과 선언문을 발표하고 시국미사를 봉헌하며 책임을 물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우리는 종종 교회가 ‘순수성’을 지키고 교회와 신앙의 울타리 안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