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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서울 이태원광장 합동분향소 앞에서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탄대축일 미사를 열었다. 미사에 참여한 유족과 시민 200여명은 각자 손에 촛불을 쥔 채 희생자를 위해 기도했다. 사제단은 미사를 마친 뒤 유족들...

날씨이지만 천주교국가라서인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만큼은 내 나라 못지 않았다. 다 헤진 런닝셔츠에 신발을 잃은 발, 깡마른 체구에 머리만 덮수룩한게 꼭 만화영화에서 보던 코난의 친구 포비와 닮았다. 온 몸을 얼룩으로 뒤집어 쓴 차림의 꼬마아이가...

오늘 잠시 중국성당에 크리스마스 인사 및 봉사차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중국 하북성의 임구라는 도시인데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가톨릭이 들어온 중국의 천주교 신자 집성촌 동네이며 그 지역 대부분이 대대손손 200년에 가깝게 열렬한...

어쨌든 인사를 했다~~ 저녁 월남쌈 저거에 라이스페이퍼 땅콩소스랑 먹었어 개맛도리~~~ 이따 다연이랑 배드민턴 치기로 했어​-> 배드민턴 깜깜해서 공 안보인다고 안 쳤어😭 유튜브 복습하는데, 다연이 슈퍼노바 의상이 너무 miss야 다연이 상체비만에 다리...

그 특유의 성당 음악 소리랑 들어가면 신부님이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해주시던거ㅋㅋㅋ 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그랬어 크리스마스에 가면 신부님들이랑 같이 미사끝나고 밥도 먹고 그랬는데 그러면 막 테이블마다 와서 인사해주시고 ㅋㅋㅋ 하도...

아침에 큰터교회에 안부 인사를 동영상(3분?)으로 찍어 보내다. 신 사모 요청으로 ... 어제 캐롤을 하고 진이가 와서 자고 같이...가다. 며느리와 아이들은 감기가 걸려서 못 가다. 천주교 다니다 오신 할머니가 미디어한국에 나오는 내 글을 꼭 읽는다고...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이젠 주소도 모르는 강원도 산골짜기로 들어가신 데다가 난해한 흘림체인 제 글씨를 못마땅해 하시고 나무라실까 지레 걱정도 되어서 아예 접어 두고 지냈지요, 스님, 언젠가 또 광안리에 오시어 이곳 여러 자매들과 스님의 표현...

정중한 인사와 함께 어제 우산을 빌렸던 여자의 싸인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싸인은 엘리자베스 여왕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농부는 얼마나 가슴을 치며 후회하였겠습니까? 그런 줄 알았더라면 내가 정성을 다해서 그분을 영접했을 텐데 그분에게 내...

표현해요. 크리스마스에도 보세요. 아기 예수를 찬양한다고. 그분이 아기인가요? 전부 이렇게 예수님을 비하해버리고 천주교를 띄운 겁니다. 교회도 목사 이름은 있는데 하나님 이름은 없습니다.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그러다 지옥 간 거예요. 내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