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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봉 팔각정 주변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창원 천주산의 진달래, 철쭉등으로 주변이 봄의 향연장으로 변하는 4월의 최적의 등산코스 이며회원 여러분의 2024년 봄이 지나면 다시 못볼 천주산 진달래 축제로 즐거운 산행을 시작해 보시죠

있다고 해서 ‘참꽃’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같은 진달래과인 철쭉은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고 폄하합니다) 하지만...겁니다. 마힐로가 경남 창원 천주산으로 급선회한 배경입니다. 천주산 진달래축제는 지난 주말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대신하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를 피워대는 모습이 천주산의 진면모라 할 수 있다.​마산, 창원의 시민들에게는 도시 인근에 자리한 탓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 이기도하다. 특히 봄이 되어 달천계곡의 반석위를 굴러 내리는 옥수와 수백그루의 벚꽃...

철쭉 축제와 겹쳐 도로의 차량과 천주산을 오르는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들의 달리는 모습에는 언제나 밝은 모습이 넘쳐납니다~ 천주산의 맑은공기 들이키며 산행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달리는 분들의 모습 ~ 한번 보겠습니다. 연두빛깔 푸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