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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經 천지천즉천신야. 인불경천 천불응인 여초목지불경 雨露霜雪. 우로상설. 1 장 1 절 1 조 3. 존봉 尊奉 尊은 崇拜也, 奉은 誠佩也. 人而尊奉天神하면 天神亦降精于人하 존 숭배야, 봉 성패야, 인이존봉천신 천신역강정우인 니 如 乳於赤喘 衣於凍體...

하나니 천지천(天之天)은 즉천신야(卽天神也)라 인불경천(人不敬天)이면 천부응인(天不應人)하야 여초목지불경우로상설(如草木之不經雨露霜雪)이니라. 제 3조 존봉尊奉 (제1체 1용) 존봉이란 귀한 보물처럼 늘 정성스럽게 몸에 간직하고 높이 받드는 것을...

천지천 천지천즉천신야. 人不敬天하면 天不應人하니 如草木之不經 雨露霜雪. *** 𥛠은 神의 옛글자로 "한얼님"을 지칭한다. 인불경천 천불응인 여초목지불경 우로상설. 경(敬)은 지극한 마음을 다함이며 신(𥛠)은 한얼님(天𥛠)이다. 해 달 별들, 바람 비...

霜雪. 천지천 즉천신야 인불경천 천불응인 여초목지불경 우로상설. 이는 그냥 경신, 경천지교라는 한국고유의 "하늘"공경으로 천신, 하늘님과 하나님의 개념입니다. 이 곳에서는 바로 "하늘님"은 유형의 신으로 보인 신으로 "일월성신, 풍우뇌정"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