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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선 천지팔양신주경은 위경이라 하여 읽지 말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B : 위경의 구분이 인도에서 범어로 편찬되었느냐 아니냐로 구분한다면 팔양경이 위경인 것은 맞는 말이지 팔양경은 중국에서 토속신앙인 도교사상과 결합하여 만들어졌다고...

천지팔양신주경 이렇게 법문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 비야달마성의 조용한 곳에 계시었습니다. 시방에서 따라 다니던 사부대중이 부처님을 모시고 빙둘러 앉았습니다. 이때에 무애보살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다 천지의 떳떳한 도로 자연의 이치며 세상의 법이니라. 선남자야, 어리석은 사람은 지견이 없어서 사도하는 사람을 믿어 점치고 굿을 하여 길함을 바라면서 착한 것은 닦지 않고 여러가지 나쁜 짓만 하다가 죽은 후에 다시 삶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마치...

이 때에 여덟 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아서 대총지를 얻고도 항상 인간 세상에 처해서 부처님의 위력으로 인간 세상과 함께 사도를 깨트리고 정도를 세워 사생을 제도하고 항상 팔해탈에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달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름이 발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