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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산이 높아야 좋고 오랜시간 걸어야 산행의 맛이 있는건 아니다. 왜 이런말 있쟌슈 인생은 짧고 굵게 여기 천태산이 그랬다. 적당한 높이에 휴식포함 4시간의 산행 이렇게 걷고 보니 몸이 새털같이 가볍고 좋았다. 오늘 대다수 횐님들의 A코스 선택은...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금오산[金烏山] 높이 : 766m, (천태산 : 630.9m) , 위치 : 경남 밀양시 삼랑진 삼랑진과 원동에 걸쳐 있는 금오산과 천태산은 낙동강을 끼고 있어 주위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경부선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금오산 만 오를 경우...

삼단폭포 천년은행나무 75m암벽타기 상어바위 타고 왔습니다 https://youtu.be/pFi70-zlcpY?si=X1Cshd5B6Qxsh_Hc 높이 715m의 천태산은 충북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경계에 서 있다. 높지 않고 크지도 않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