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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당시 청주교구 영동본당 주 신부의 부탁으로 연고 없는 이곳 학산으로 온 가족이 이사를 했다. 학산 삼거리에 약국 천호당을 개업했고 이곳은 아픈 사람들이 유일하게 의지할 곳이 됐다. 또 마을의 대소사를 책임져주고, 하느님의 말씀이 시작되는...

늘었다. 1라운드는 근영선배가 이기고 2,3라운드는 내가 간말에 차로 이겨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nc 백화점으로 걸어가서 천호당에서 돈까스 카레정식을 먹었다. 다 먹고나서 yes 24에서 둘러보았다. cgv에 올라가서 범죄도시 4를 예매하고 팝콘은 카라멜...

스타박스에서 헌팅 성공해 뇨자사람 둘이랑 코피터지게 코피 흡입합니데이. 아! 2017년도 이제 몇시간이면 시마이~~~ 자궁회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0. 05. 16발행 [1068호] "산좋고 물좋은 산골, 천호당약국의 아름다운 이야기" 충북 영동 천호당약국 이광재(헨리코)씨 부부 초로의 아낙이 허리춤에 소쿠리 끼고 아리랑 가락처럼 휘감아도는 황톳길을 걷는다. 늦봄 들판에 지천인 냉이와 쑥 캐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