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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소감은 “ 바람 불어 낙엽인줄 알았더니 세월이더라 ” 팔당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라선사와 해공과 조우하여 천호동의 진도식당으로 뒷풀이 行~~! 경남이도 집 가까워 참석한 진도식당... 단풍처럼 이쁘고 맛깔스런 맛, 한 잔 함께 하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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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신다고했어요~ 천호동 코오롱 상가 내에 있는 식당 건물 2층입니다 3층까지있는데 3층은 주인집이구요...이하나더있어서혼자사시는분들도무섭지않으실겁니다. 위사진도입구복도창문과입구모습입니다. 위사진은주방모습입니다...

사는 천호동으로 향했다. 김 선생 부부는 큰길가에 나와서 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분들이 타고 나서 차가 목적지인...게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음이 들떠오기 시작하였다. 진도에 도착하여 향토음식을 먹다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이...